중국 우한, 정부 전세기로 국내 이송계획발표

안녕하세요

빈스드림입니다

오늘은 정부의 중국 우한 전세기 국내 이송 계획 발표에 대해서 알바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오는

30~31일 전세기를 통해 중국 우한 지역에 체류 중인 교민들을 국내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2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현재 중국 정부가 우한시와 그 주변 지역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고립된 국민이 정부 지원을 요청해 왔다고 합니다

그에 정부는 “체류 중인 국민 가운데 귀국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1월 30~31일 양일간 전세기를 보내는 등 적극적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재외국민 보호라는 국가의 의무를 이행함에 있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분들께서 현지에서 이송되고 국내에 머무르시는 동안 감염증이

유입되거나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내 사망자 발생’ 등의 가짜 뉴스가 확산하고 있는 데 대해선 단호한 대응을 주문하며

“보건당국은 하루 두 차례 브리핑하는 등으로 국민이 궁금해하는 사안을 바로바로 설명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급속히 퍼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4명의 환자가 확인됐다”며 “확산 속도가 워낙 빠르게 진행돼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정부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선제적 조치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에서 우한에 있는 국민을 위해 전세기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주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인 만큼

정부의 대처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