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빈스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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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다음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른 '전용진' 입니다
그럼 어떤 내용으로 검색어 순위 에 올라갔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용진 씨는 현재 신세계 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슈가 된 이유는
지난 12일에 방송된 SBS '맛남의광장'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탁으로
'강원도 못난이 감자'를 구매키로 하면서,
정 부회장 인맥이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 양미리에 이어 강릉의 특산품 감자가 소개됐습니다
감자 농가를 찾은 백종원은 상품성이 떨어져 판매조차 못하고 있는 '못난이 감자'로 인해 농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을 알고 정 부회장에게 구매요청을 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백종원의 요청에 "힘 써보겠다. 고객들에게 잘 알려서 제 값 받고 팔 수 있게끔 노력해보겠다"며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통화를 마친 뒤 실제로 이마트는 전국 141개의 점포에 별도의 코너를 만들어서
'못난이 감자'를 비롯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용진은 누구?
정 부회장은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외손자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는 사촌이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경기초등학교와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 동문이다.
이들의 동문으로는 사촌형인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정지선(42) 현대백화점 회장 등이 있다.
대학교도 정 부회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 이 부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나왔다.
정 부회장은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브라운대 출신 동문으로는 김준 경방 회장과 조현상 효성 사장 등이 있다.
이밖에 박진원 두산메카텍 부회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김재열 전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윤석민 SBS태영그룹 회장, 홍정욱 전 의원 등과는 국립중앙박물관 재계 후원회인 ‘박물관의 젊은 친구들’(Young Friends of the Museum·YFM) 회원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YFM은 재계의 젊은 경영인 80여명이 후원하는 모임이다.
2008년 결성된 이 모임은 인맥을 위한 교류를 넘어 정기적인 박물관 유물 공부모임, 후원금 모금을 위한 연말 연주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다른 재벌가들과는 다르게 활발하게 SNS활동등
대중들과 소통하는걸 즐긴다고 하십니다
기존의 많은 인맥들과 함께 사회공언을 위해도 여러 활동을 하신다고 하니
이번 '못난이 감자' 일 이후로도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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