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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늘의 이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네번째 확진자 발생!!

by 빈스드림 2020. 1. 28.

안녕하세요 빈스드림입니다

 

오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네번째 확진자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네번째 확진자 발생!!

어제 27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네번째 확진자(남성, 55세)를 발표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네번째 확진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한 뒤 지난 20일 귀국했습니다

확진자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으며 확진자는

25일 고열(38도)과 근육통이 발생해 의료기관을 다시 찾은 뒤

보건소 신고를 거쳐 26일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분당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27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번째 확진자(남성, 55세)

-확진 과정-

1월 20일 -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

1월 21일 - 감기 증세로 국내 의교기관 방문 및 진료

1월 22일

1월 23일

1월 24일

1월 25일 -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고열과 근육통으로 인한 의료기관 재방문

1월 26일 - 보건소 신고 및 국가지정입원병원 입원

1월 27일 - 정부 최종 확진 판정

약 1주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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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경로-

1월 20일

오후 4시 25분 인천 귀국

오후 5시 30분 공항버스로 평택 송탄터미널로 이동 후

택시로 자택으로 이동

 

1월 21일

자차를 이용한 평택 소재 의료기관 방문 후 귀가

(이때 환자의 우한 방문력을 확인 후 환자에게 사실 여부 확인했지만 정확한 답변 못들었음)

 

1월 22일 ~ 1월 24일

평택 자택에서 머물렀다고함

 

1월 25일

호전되지 않는 증상으로 다시 같은 의료기관으로 이동

(우한 방문력 밝히고 진료받음)

(이날 보건소에 신고되어 능동감시 시작)

 

1월 26일

근육통 악화로 폐렴 진단 받음

보건소 구급차로 입원치료병상(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뒤 확진 판정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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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부는 네번째 환자가 접촉한 사람은 현재까지 총 1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는 95명입니다

(대부분 항공기 탑승자, 공합버스 탑승객, 의료기관 진료 받은 사람)

(가족 1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결)

 

평택시는 언론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네번째 확진자는 96명과 접촉했고,

이중 32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에 대해 하루 2차례 이상 발열 상황을 확인하고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며 “일상 접촉자 64명에 대해선 매일 발열 여부를 확인하면서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네번째 확진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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